'디파이(DeFi)'가 뭐길래? 은행 없이도 가능한 새로운 금융의 시작!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 즉 '탈중앙화된 금융' 요즘 SNS, 뉴스, 신문에서도 '디파이(DeFi)'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금융용어에 블록체인에, 영어에 왠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핵심은 아주 간단합니다. 즉, 우리가 매일 같이 사용하는 은행거래, 주식 거래 등 금융거래를 중간기관 없이 사람들끼리 직접 금융 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중간에서 이자가 떼이거나, 승인 기다릴 필요가 없이 빠르고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거죠. 은행과 같이 돈을 예치하면 이자를 받는 것은 같은 방식이지만 이자율이 '스마트 계약'이 대신해서 더 높고, 증권사를 통해 주식거래를 해왔다면 디파이 플랫폼에서는 토큰으로 직접 거래로 중간 수수료가 훨씬 적어..
202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