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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액 재테크, 띠끌 모아 태산 만드는 비법!

by 김테니스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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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 원으로 티끌 모으기 '소액 재테크' 비법 대공개!

 
요즘은 큰돈이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들이 많아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충분히 소액으로도 재테크가 가능합니다. 3달 정도만 나의 생활 패턴, 생각을 바꾸고 실천해 보면 돈이 모이는 게 보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가장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는 커피값 아끼기! '커피값을 아껴서 재테크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틀에 한 잔만 줄여도 월 5만 원은 줄일 수 있습니다. 줄인 돈으로는 똑똑하게 '소액 재테크'로 재산 불리는 시작점에 설 수 있죠. 모두가 재테크를 하는 것 같으니, 누구는 이번에 얼마를 모았느니에 너무 섣불리 생각하고 욕심을 부려 처음부터 큰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작은 돈으로 시작해서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노하우를 찾아가다 보면 점점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재테크의 뷰가 열릴 수 있는 거죠. 
당장에 시작할 수 있는 첫 재테크로 '커피값 아끼기'를 말씀드렸는데, 이는 단지 커피값을 아끼면 돈이 모인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커피값을 아낌으로 생길 수 있는 종잣돈으로 재테크를 같이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1. '잔돈 투자 앱': 커피값으로 시작하는 투자!

 
커피값뿐만이 아니라 매일 쓰는 카드, 남는 잔돈 종잣돈을 '잔돈 투자 앱'이 알아서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를 살펴보겠습니다. 카드를 쓸 때 결제 금액을 자동으로 올림 해서 남는 잔돈을 모아 펀드나 주식에 투자해 주는 서비스! 예를 들어, 3,5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면 500원을 자동으로 저축해서 투자해 주는 어플인 거죠. 커피 한잔을 사 먹을 땐 솔직히 3,500원이든 4,000원이든 500원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게 느껴지지만, 어플이 매일같이 사용하는 즉시 나도 모르게 돈을 모아주어서 투자를 해주기 때문에 쌓이게 되면 돈이 알아서 불어나게 됩니다. 부담이 하나도 되지 않는 종잣돈 모으기!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도 좋아요. 한국에서는 '티클(Tickle)'같은 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엔비디아 투자'라는 말처럼, 소액으로도 글로벌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거죠.
 

2. CMA 계좌: 잠자는 돈도 일하게 하는 마법!

 
보통 은행 예금에 돈 넣어두면 이자가 거의 붙는 듯 마는 듯, 이자가 들어오고 있는 게 맞는가 할 때가 많죠. CMA는 '자산관리계좌'라고 불리는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입니다.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고, 입출금이 자유로워서 비상금이나 잠시 넣어둘 돈을 보관하기에 딱! 좋은 통장입니다. 일반 은행 예금보다 이자가 높아서 잠자는 돈도 쏠쏠하게 불릴 수 있는 게 장점! 게다가 비대면으로 신분증만 있으면 계좌 개설도 뚝딱! 복잡하지 않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소액의 돈이라도 일을 시켜야 한다는 점. 처음엔 티도 안 나고 의미가 없어 보일 수 있어도 하루하루 모이면 커피 한잔쯤 공짜로 먹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를 일. 주의할 점은 예금자 보호가 안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계좌의 종류(RP형, 발행어음형, 종금형 등)를 잘 파악해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3. 음악 저작권 투자: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해 볼까?

 
내가 항상 즐겨 듣고 좋아하는 노래가 있다면, 이 노래가 나에게도 좋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좋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면? 너무 쉽지만 신나는 일이 아닐까요. 노래에 투자를 한다는 건 어떤 걸까? '뮤직카우'같은 음악 IP 수익 공유 플랫폼을 이용하여 '이 노래 괜찮은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하는 음악의 저작권에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내가 투자한 노래가 많이 스트리밍 되거나 방송에 나오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면서도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재미있는 '소액 재테크'투자 방식으로, 음악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리츠(REITs) 투자: 건물주가 되는 꿈, 소액으로도 가능!

 
건물주가 되는 꿈은 이 세상모든 사람의 꿈이 아닐까. 한 번쯤은 건물주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건물주가 되고 싶지만 이번생에 없을 것 같았던 꿈만 같던 이야기인 것 같지만 리츠는 다릅니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 회사'를 말하는데,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 빌딩이나 쇼핑몰 같은 큰 부동산에 투자하고 거기서 나오는 임대 수익이나 매매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상품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어플하나로 접근하기 쉬운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도 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앱은 '리츠온(LEITSON)'입니다. 리츠온은 리얼 셋 코어가 운영하는 실물 자산 기반 리츠 투자 플랫폼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워 소액으로 투자를 먼저 경험하고 느껴보고 싶은 신 분들께는 반가운 투자 상품이 되겠습니다.